경복궁 야간 특별개방 

오는 7월 30일부터 경복궁 야간 특별개방이 시작된다.

문화재청은 26일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1일까지 한여름 밤 고궁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경복궁 여름철 야간 특별개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루 최대 관람인원은
1500명(인터넷 1390매, 현장판매 110매)이고, 관람료는 주간과 같은 3000원이다. 관람권 구매는 1인당 2매로 제한될 것으로 보이며
야간 특별개방 구역은 광화문, 흥례문, 근정전, 경회루 권역이다.

인터넷 예매는 다음달 23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현장 발매가 가능하다.

경복궁 야간 특별개방 소식에 누리꾼들은 "경복궁 야간 특별개방, 오호 빨리 신청해야지" "경복궁 야간
특별개방, 연인과 함께 딱이네" "경복궁 야간 특별개방 예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